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촉촉한 희망이

앤 셜 리 2010. 4. 30. 12:57

현재일(작성일) : 2008.03.11 12:10

촉촉한 희망이
봄을 한입 물고 눈인사 합니다

꽃샘 질투
아늑함으로 살짝 덮고

노랑 이파리에 숨겨둔
어린 햇살의 수줍은 고백이

작은 애교로
온몸 가득 떨며 자랄 새봄 앞에서
행복한 화요일!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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