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 밤을~

앤 셜 리 2010. 5. 5. 23:46

2009.11.02 10:40

 

벌써,10월의 마지막 밤도 지난지 이틀이네요~ ㅠㅠ~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변명도 못하고~~~~

이렇게 텅빈 가슴을 달래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이용이 목 쉬겠다고 그만 끄라네요~

남의 속도 모르는 남편이 미웠던 그날 밤이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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