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모든 복을 다 베풀어 주지 않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천벌이라는 것일까?
세조의 장손-의경세자.(덕종)
세자시절 20세에 절명.
(수빈한씨 사이에 2남 1녀를 남기고..)
세조의 둘째 - 조선왕조 여덟번째 임금 예종 -
19 세에 즉위하여 20세에 절명
세자빈 - 장순왕후(한명희 여식)
도 두번째 출산을 하다 사망.
원손 -인성군 3살때 조졸(한명희 외손)
의경세자 - 둘째 자산군 ( 후에 성종)
공혜왕후( 한명희 둘째여식)
는 성종과의 사이에 소생을 보지 못하고
17세에 조졸
세조의 두 아들과 한명희 두 딸이 모두 요절하고 말았다.
세조 본인은 재위 14년 온갖 병에 시달리다 52세에
수강궁 정침에서 흥어 하였다.
1417 -1469 경기도 양주 광능 (묘)
야망과 파란,그리고 회한으로 얼룩진 생애의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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