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책.

천벌이었을까??

앤 셜 리 2009. 3. 13. 14:52

하늘은 모든 복을 다 베풀어 주지 않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천벌이라는 것일까?

 

세조의 장손-의경세자.(덕종)

                  세자시절 20세에 절명.

(수빈한씨 사이에 2남 1녀를 남기고..)

                 

                

세조의 둘째 - 조선왕조 여덟번째 임금 예종 -

                   19 세에 즉위하여 20세에 절명

세자빈 -        장순왕후(한명희 여식)

                   도 두번째 출산을 하다 사망.

                   원손 -인성군 3살때 조졸(한명희 외손)

 

의경세자 -    둘째 자산군 ( 후에 성종)

                  공혜왕후( 한명희 둘째여식)

                  는 성종과의 사이에 소생을 보지 못하고

                  17세에 조졸

 

세조의 두 아들과 한명희 두 딸이 모두 요절하고 말았다.

 

세조 본인은 재위 14년  온갖 병에 시달리다 52세에

수강궁 정침에서 흥어 하였다.

 

 1417 -1469   경기도 양주 광능 (묘)

야망과 파란,그리고 회한으로 얼룩진  생애의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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