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주어진 인생을 먹고 마시고 연애하고 돈벌고 명성을 쌓는 걸 삶의 목표로 여기는 사람이죠 또 한부류는 자기의 삶보다는 인류의 삶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인간은 결국 하나라는 생각으로 인간을 가르치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권합니다. 마지막은 전 우주의 삶을 목표로 하는 삶이에요 사람 짐승 나무 별이 모두 한 목숨인데 아주 지독한 싸움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무슨 싸움이냐고요 물질을 정신으로 바꾸는 싸움이에요 보스, 내머리 가죽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 얘기를 들어서는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춤으로 말해봐요~~춤을 춰요 조르바 어렸을때, 후세인 아가라는 성인 의 말 얘야,천당의 일곱 품계도 이땅의 일곱 품계도 하느님을 품기엔 넉넉하지 않아. 그러나 사람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