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지 못할 전쟁은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며 머리를 숙여서라도 전쟁을 막을수 있으면 막아야한다. 전쟁으로 백성이 죽기 때문이다. 성호사설은 일반 백성의 고난사. 노예제도가 완전히 폐지 된것은 1894년이다 조선후기의 대학자 이익 (1681-1763) 성호는 이익의 호. (여주李氏) 성호 이익 선생은 자신을 철저하고 일관되게 선비로 규정합니다. 비록 서울이 아닌 외곽지역 안산에서 거주하며 호박과 닭과 벌을 기르고 살지만 농사와 양계와 양봉을 생업으로 삼는 농부는 결코 아니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오직 먹을 것을 줄여 세상에 도움이 되려 애를 쓰는 성호선생이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건 선비로서 반성과 자각입니다. 그렇다면 성호 선생이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