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의 서가, 그 울창한 사유의 숲과 만나다 김삼웅의 서가, 그 울창한 사유의 숲과 만나다 -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김삼웅 선생은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다.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일했고,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 제주4·3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 존경하는 분들 2011.08.12
[스크랩] 나라 팔아먹은 대가로 호사 누린 ‘조선 귀족’들 나라 팔아먹은 대가로 호사 누린 ‘조선 귀족’들 시사저널 | 안성모 | 입력 2010.08.26 한·일 강제 병합 100년을 맞았다. 일제는 1910년 8월29일 '한·일병합조약'을 공포했다. 1800년대 후반부터 친미파·친러파·친일파·친청파 등으로 나뉘어 권력 다툼을 벌이며 외세에 휘둘렸던 조선 왕조는 이날로 역.. 존경하는 분들 2011.08.12
[스크랩] 농민이 아니면 땅을 가지지 말라 - 다산 정약용 반대파들의 모함을 견디다 못해 정조에게 간청을 해서 벼슬을 내놓고 서울 집에 머물던 39세의 정약용에게 그를 못내 그리워하던 정조가 열 권의 책을 보내왔다. 다섯 권은 집에 두고 보고 다섯 권은 제목을 붙여 올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름 뒤 정조는 근대국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았.. 존경하는 분들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