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신이 원하시는 성소를 보았습니다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 오기전 신께서는
네 이웃에게 기쁜 일이 있을때는 함께 축제를 열어 즐거워하며
네 이웃이 고통 받을때는 위로하고 도와 주라는
신의 원초적 종교를 하윤이 수린이 예인이의 모습에서
보았습니다
재밌는 그네도 타다말고 아픈 친구 옆에서
"많이아파?"
"조금만 참아 엄마가 오신데"
이마도 짚어 주고 손도 잡아주며 위로 하는 모습
거룩한 성전보다 더 거룩한 저 아이들 모습앞에 모두가
예배를 드려도 무관 할 것 같습니다
순수한 저 아이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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