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책.

김대규(金大圭.1942.4.20∼ )

앤 셜 리 2009. 12. 3. 20:36

 김대규(金大圭.1942.4.20∼  )

   시인. 경기도 안양 출생. 196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 1971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1960년 시집 <영(靈)의 유형(流刑)>으로 문단에 나온 후 흙을 주제로 한 현대문명의 비판과 민중의 인생론적(人生論的) 경향(傾向)을 추구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동인지 [시와 시론] 주간, 연세대학교 강사 역임. 연세문학상(1963), 편운문학상, 흙의 문예상(1985), 경기도문학상(1985) 등 수상.

【작품】<이 어둠 속에서의 지향(指向)>(長詩) <엽서> <감자를 캐면서> <제화공(製靴工)>

【시집】<영(靈)의 유형(流刑)>(.흑인사.1960) <이 어둠 속에서의 지향(指向)>(문예수첩.1966) <양지동(陽智洞) 946번지<(문예수첩.1967) <견자(見者)에의 길>(시인사.1970) <흙의 사상>(동서문화사.1976) <흑의 시법(詩法)>(문학세계사.1985) <어머니, 오 나의 어머니>(해냄.1986) <젊은이들이여, 사랑을 이야기하자>(중앙일보사.1986)

【수필집】<사랑의 팡세>(한겨레.1989)

【시론】<반시선언(反詩宣言)>

【평론집】<무의식의 수사학>

 

현대명수필선집(10)권에서 조병화님과 시를 생각하는 나의 의견을 서신으로 나누셨지요 연세대 국문과3학년때..

시에관한 편지가 보통이 아니어서 조병화선생님이 따로 모았다가 햇빛을 보게 된..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김대규 선생님의 높은 정신 세계를 흠모하게 되었답니다.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는 각혈같은걸 하셔서 혹시나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