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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을 찿아--
안타까히 돌아봐도 아무래도 눈설어
겁날것 없이 뛰 놀던 골목길은 어디에
낮선건물 낮선사람들
남의 동네가 되어버린 나의 옛 고향
내 기억이 머물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네
누구에게 물려 줄 수도 없는 소중한 추억들
돌멩이 하나 주어들고 물어본다
너는 알고 있겠지
그 옛날 내가 왔다.
지나간 세월, 기억은 있는데 실체는 없는것
아, 삶이 꿈인것을ᆢ
2019입력한 글
독일고모님과 용문사갔을때
옛집을 찿아--
안타까히 돌아봐도 아무래도 눈설어
겁날것 없이 뛰 놀던 골목길은 어디에
낮선건물 낮선사람들
남의 동네가 되어버린 나의 옛 고향
내 기억이 머물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네
누구에게 물려 줄 수도 없는 소중한 추억들
돌멩이 하나 주어들고 물어본다
너는 알고 있겠지
그 옛날 내가 왔다.
지나간 세월, 기억은 있는데 실체는 없는것
아, 삶이 꿈인것을ᆢ
2019입력한 글
독일고모님과 용문사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