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여의도 공원 숲

앤 셜 리 2010. 4. 26. 23:22

006.05.07 (2006.05.10 12:53)[맑음]

지금은 즐거움
 

그젠 약간의 홤사와, 어제는 비가오더니 아침에 무슨이유로

아파트 밑에 내려갔더니 상큼한 오월의 향기와 빛갈이 나를 압도했다.. 열일 제켜놓고 신랑을 졸라 신랑수술 사후 관계로 산엔못가고

여의도공원 숲 속으로 달려갔다

생태 학습관찰 길을 걷다가 우리신랑 ,,! 사람들이 뜸하자 어깨에

 맨 가방을 내려놓더니 꼭지점 땐스를 신나게 추는 것이다

막~ 웃으며"~ 자기 그건 언제 배우셨대;'

배우긴 뭘배워 보면하는거지

발은 마름모로 이렇게 ^ 하면되고 하며 그럴듯하게 추고있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사람들의 어우러진 공원 마당은

 5월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오늘도 우린 신나게 사진도찍고 조용한데서는 책도읽고  남대문가서 안경도 맞추고...

시장골목으로 들어가 갈치조림으로 저녁까지먹고 집에오니 9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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