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매화마름

앤 셜 리 2010. 4. 26. 23:35
현재일(작성일) : 2006.05.13 (2006.05.14 23:58)[맑음]
지금은 즐거움

언니들 둘과 최경숙씨와

 내셔널 트러스트에서시민자산 1호인강화도 초지리와 당산리로 매화마름 관찰행사에 다녀왔다

5월의 푸른하늘 아래서 멸종위기에 있는 매화마름의 모습을 관찰하며 우리에게 소외되고 있는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느꼈다

 꽃 은 백색으로 지름1cm정도,꽃 잎은 5개

 매화 꽃 을 닮아서 생긴 이름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전경은 마치 늦 봄에 희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것 처럼보인다

시절이 좋아 강화도 북단의 민통선까지 <제적봉 >

답사를 하였다

당산리에서는 왕골로 만든 목거리와 반지도 샀다

언니꺼와 3만원에.. 악세서리엔 도통 관심이 없는 나지만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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