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9 월 17:54
동강 사랑 농사일기를 보며
내가 새라면
강원도 영월 ~~~ 동강사랑으로 훨~^~ 훨 날아가
청산과 녹수를 답사하고. 매화나뭇가지에 앉아 쉬면서
5 월 하순의 너희들을 만나고 싶다 그래도 성에 안차면
살포시 내려앉아 너희들 자라는 숨 소리도
들어보고 감자옆에 푸른줄기로 자라는 것은
무엇인지도 물어보고 싶구나.
ㅡ홍화씨님에게 온 답글ㅡ
감자 사이에서 자라는것은 호밀입니다
잡초를 억제하고 거름으로도 쓰인답니다
유기농의 첨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선거 (0) | 2010.04.27 |
---|---|
동강사랑 홍화씨에게.. (0) | 2010.04.26 |
초 대 장 (0) | 2010.04.26 |
지혜 돌잔치 (0) | 2010.04.26 |
생이란 한조각 구름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