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지방선거

앤 셜 리 2010. 4. 27. 00:07
현재일(작성일) : 2006.05.31 (2006.06.01 18:14)[맑음]
지금은 즐거움

현재일(작성일) : 2006.05.31 (2006.06.01 18:14)[맑음]
지금은 즐거움

오늘은 5월 31일..지방 선거의 날이다

지방 자치 단체장 246명 광역 기초의원등3867명의

지역 일꾼들을 뽑는 날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나라의 재물을 훔치지 말고

백성들의 재물을 수탈하지앟고

매사에 공과 사를 엄격히 분별하여 모든 공과 사를

공평 무사하게 처리하면

백성은 가만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잘 살수 있다고..

이 말씀이 기본인겄을 ...

지금은 자기들이 시끄럽게 만들고 또 그걸 밝히겠다고

싸우고.. 정작 필요한 민생은 뒷전이니 말이다

그래도 주권자의 도리는 해야겟기에 신랑과 투표하고 관악산에갔다

아직도 남은 아카시아 나무와 이름도 알 수없는 나무들에게

풍기는 향기에 취하여 세상에 대한 위로를 받으며 삼막사 가까히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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