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동강사랑 홍화씨에게..

앤 셜 리 2010. 4. 26. 23:59

 ㅡ빨강머리ㅡ

 

 농부란 이름을 짓기위해 방황을 하셨었군요..

 일 중에서 창조적인 일은 농업밖에 없다고.

전우익 <:혼자만 잘 살면 무슨재민교.를 쓰신분>

 할아버지는 말씀 하셨죠... 귀를 귀울이지 않아도

 들리는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속에서 온갓 열매들과

머지않아 삐약삐약 병아리의 생명까지 창조 해내시는

홍화씨님의 삶을 저도 사랑합니다. 육체적인

 고단함 보다는 정신적인 자유가 훨씬 귀한 것이지요.

뿌리 뽑힌 삶에서 뿌리 내리는 삶 이 되기까지

내 몸도 돌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름짓기 삶짓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멋져요. 행복한 모습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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