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시골의사 블로그에서..

앤 셜 리 2010. 4. 27. 20:39

      *-사람의 두개 골-*

 

두개골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래로 난 작은 구멍들이 있고

 

그 구멍을 통해 뇌에서 몸으로 전달되는 작은

 

신경들과 혈관이 통과한다

 

그 부드러운 뇌가 바닥이 삐쭉삐쭉하고

 

울퉁불퉁한 두개골 위에 얹혀 있어도 전혀 찌그러지지

 

않는 이치도 신기 하거니와

 

<발바닥 지앞판에 두부를 올려두고 달리기를 하면 두부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 뇌라는 작은 덩어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두개골의 각 부위가 절묘하게 맞물려 뇌를 보호하는

 

구조물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이때만은 자신의 믿음이 무엇이건 창조론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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