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일(작성일) : 2006.10.29 일 20:12
하루하루 멀어져만 가는 이 가을을 어찌할수없어
서서히 작별 인사라도 하려고 가을 햇살을 따라 산에 갔는데.
발밑에 수북히 싸인 낙옆과 허공을 맴돌며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서둘러 작별을 고하는것 같아
얼마나 서글프든지..
마음준비를 하고 왔는데도 아쉬움에 서러움까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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