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12월엔.

앤 셜 리 2010. 4. 28. 12:08
현재일(작성일) : 2006.12.29 17:50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 옛날이여~
오라 ~ 새날이여~
내 내면을 키우는데 모두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초연히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