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시민자산3호인 강원도 동강, 동강사랑 지킴이 홍화씨께

앤 셜 리 2010. 4. 28. 12:10

2006.12.30 21:55

지난한해.. 새로운 환경에서 농사꾼으로서의

삶과 사 생활없이 동분서주 많은 일들(행사)로

긴장된 한해를 보내셨지요


예고도 없이 상상도 못할 일들로

 당황한 일들도 있으셨을테고요


특히 여름 장마때의 순간순간

 닥쳐오는 동강의 물길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 본일도 있었구요


타고난 정신력과 감성과 고운 마음결로

감당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외 힘들게 했던 모든일들은 내년..
그터전에 뿌리 내릴수 있는 밑 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바라기는 그 아름다운 영혼에

 정해년에도 부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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