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자 형님께.. 인디언 마카족의 기도문 내 무덤 앞에 서서 울지마오. 거기 난 없다오 거기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불고 또 부는 무수한 바람이라오. 눈 위에 번쩍이는 그 다이아몬드 섬광이라오 영글은 곡식위에 쏟아지는 그 햇살이라오 보슬보슬 뿌리는 그 가을 비라오 고요한 아침에 그대가 깨어 날때면 하늘에 소.. 이웃들 2010.05.16
장호원 이종숙 할머님 댁 사방을 둘러보아도 마을이 안보이는 외딴곳에 세상에 약초같은 할머니가 사시는 집 입구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태극기가 바람에.. 이집을 지켜주네요~ ㅎㅎ 별돌은 직접찍으시고 유리창문은 재개발 아파트에서 주어다가 지붕만 빼놓고 직접 지으셨다는 집 일부.. 사랑스러운 작은 들꽃아. 너는 천.. 이웃들 2010.04.28
우이령길 탐방 8조,아름다운 인연들.. 순진한 우리.. 어디선가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포토라인 안에서만 찍어댄 우리 ㅎㅎㅎ 인천 소래에서 오셨다는 자연과 영적인 교감을 많이 하실것 같은, 그래서 자연을 닮은 두내외분.. ^^ 두시간 산행길.. 숲 해설가님의 퀴즈문답식의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내부의 생.. 이웃들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