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의 하루 쉿쉿쉿!! 여기오신 방문객들 발걸음 조용조용 행여 옆에 지날때 옷깃 바람도 조심조심 혹, 어린친구들 소리지르지 말고 싸움말고 아저씨 아즘마들도 조용하소 우리아기 꿈속에서 동화책 친구들 만나는 중이라오 하윤이 2011.01.26
<산후 조리원 동기들>두돌잔치 벌써, 우리 하윤이가 두 돌이란다 그래서 아가씨라고 부르면 -언니가 아가씨구 난,꼬마박사 똘똘이란다 ㅎㅎ 우리엄마 조리원 친구 아기들이랍니다 촞 불 두 개 ㅎㅎ 같은해 같은 날 같은 장소로 세상에 온 어린 손님들 벌써, 햇수로 두 해 몸도 마음도 생각도 그만큼 자랐겟지 고몰고.. 하윤이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