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다 꽃 밭을 일구는 한가족 청산속에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 미소를 보내니 해는 빛나고 꽃은 웃는다. ^^ "산" 이란 할아버지가 하윤일 품어 주듯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산 자락 갈피갈피에 품어 주었습니다 띵띵한 저 사람 어떡해~~ㅎㅎ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의미를 아는지 이..

무궁화 세대 빨,주,노,초,파,남,보. 우리 하윤이

엄마 마음과는 달리 뒤찜지고 여유있게 바나나를 먹고 있네요~^^ 삐졌나?. . 먹고 놀아야지 ! 놀이터에서 만난 언니에게 손고락 하나를(하나만) 보이며 얻은 과자 ㅎㅎ 당찬 꼬마 아가씨도 저 밑을 바라보니 약간은 두려운듯 ㅎㅎㅎ 결심을 한듯..ㅎㅎ 스케이트 타는 폼은 어디서 보았을까..

아파트 분수에서 재밋게 물놀이를 하던 하윤이 바지도 젖고 물도 아직은 차갑고 해서 물하고 분리를 시켜 놨더니 삐져있는 우리 하윤이 ^^ 그 모습이 더 재미있는걸 ㅎㅎ 하윤아 미안해~~

공원의 나뭇가지의 연두빛 새순과 재잘거리는 새순이 우리 하윤이와 딱 어울리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너의 즐거움이 우리들에겐 행복의 파장으로..ㅎㅎ

2010년 4월25일 할아버지와 여의도 공원 잔디밭을 거닐다. 자꾸 내려오는 캡 올려도 주시고.. 캡이 하윤이 눈을 덮는건 아닌지 확인도 하시고 우리 하윤이 갑자기 큰 아이가 된것 같아요~ 이것 보세요~ 씩씩한 하윤이 외삼촌이 사주신 뽀로로 가방 앞에서 폼을 잡아 봤지요 ^^ 이모습 요 모습 깜찍한 조모..

하윤이 친구들.. 짹짹과 구구 구로역 역사 지붕을 넘어 승강장까지 날아온 겁없는 새들.. 누군가 떨어뜨린 튀김 한조각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참새들.. 하부이께 이렇게 붙들렸습니다 사랑해요 하부지.. 히히 호기심 천국 영등포 이마트에 오다 어디다 발길을 둬야될지 리본만 없으면 꽃미남ㅎㅎ 신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