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일의 즐거움<헤르만 헷세> 자연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한 헤세의 녹색서 헤르만 헷세는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들자 집필외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정원에서 보냈다 헷세는 정원에서 쉬고,관찰하고,그리고 사색했다 이를 통해 배운 배운 인생의 모든것. 즉 풀과 나무가 가르쳐주는 이야기를 모아 이 한권의 책으로 되살려냈다. 생.. 책. 2009.03.13
마시멜로 이야기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 마시멜로 이야기 나는 이책을 교보문고 투자 설명회에 갔다가 누런봉투에 판프렛.볼펜과 함께 담겨진 별 관심없는 책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뚜껑을 열은후 이책의 마디마디를 읽어 나가는 동안 이 책은 단순한 우화가 아니라 삶의 나침판으로 삼을.. 책. 2009.03.13
*-사람의 두개 골-* *-사람의 두개 골-* 두개골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래로 난 작은 구멍들이 있고 그 구멍을 통해 뇌에서 몸으로 전달되는 작은 신경들과 혈관이 통과한다 그 부드러운 뇌가 바닥이 삐쭉삐쭉하고 울퉁불퉁한 두개골 위에 얹혀 있어도 전혀 찌그러지지 않는 이치도 신기 하거니와 <발바닥 지앞판에 두.. 책. 2009.03.13
뜻 있는 삶으로의 초대 의료는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에게 자신의 생명을 맞기는 인간 관계"이다. 환자와 어떻게 하면 인간적으로 접촉하면 될지도 대학에서 교육을 해야된다며 인격 의학을 실천 하셨던 폴토우르니에 선생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우리 의료 현실에선 요원한 일이고... .. 책. 2009.03.13
맑고 향기롭게. 06.16 22:57 지금은 06.16 22:57 지금은 스님은 "세월은 가는것도 .아니고 오는것도 아니며시간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라며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 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에 중에서 또 한헤가 빠져 나가면 젊은이들에게는 한 .. 책. 2009.03.13
분명 이 모든 사건이.. 분명 이 모든 사건이 "나. 라는 주체를 통해 일어나고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단 한번도 내 인생에 개입하거나 서명도 없이 이 알수없는 불균형인 삶이 맹인 안마사는 얼마나 억울 했을까요 . 그분의 살아온 삶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뻐근 해집니다 의식의 성장은 고통 속에서 온다고 했나요 .. 책. 2009.03.13
걷고 생각하는 별<인연> 걷고 생각 하는 별 <인연 > 수많은 우연들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삶 일 것이다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까지 시 공간을 아우르는 그물처럼 인연이란 것은 시간의 흔적이고 공간에 대한 기억일 것이다 내가 보낸 시간 시간을 보낸 공간 그리고 함께 한 인연들과 한 기억들.. 흔.. 책. 2009.03.13
박경리.. 토지에서. 박 경리. 토지에서.. 왜놈은 수천년 역사속에서 티끌하나 우리에게 준것이 없다. 구걸해 가져가고 도적질 해서 우리것 가져가고 그들 국가의 기반이 우리것으로 하여 이룩 되었는데그럼에도 티끌 하나는 커녕 고마움의 인사말 한마디 없었다 그들의 역사는 생명 없는 토우 다 그 잔혹한 종자들이 오늘.. 책. 2009.03.13
김약국의 딸들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서 긴`~소설을 축약시킨 글보다 다섯딸들의 개성을 기록해놓는것이 이담에 내기억을 회생 시키기 빠를것 같다 한실댁이 하늘만 같이 생각하고 있었던 딸들의 특성을 보면 1. 큰딸 용숙은 샘이많고 만사가 칠칠하여 대가집 맛며느리가 될거라고 했다 일찍사별 아들 동훈> 2. 둘.. 책. 2009.03.13
작가 박경리 박경리의 실물<?>을 못 본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본 그의 인상소개하면 한마디로 단아하게 생긴 여성이라고 밖에 할 말이없다. 그는 양장을 해도 그런대로 볼 품이 있지만 아무래도 한복을 입어야만 여성적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남치마에 흰저고리를 입은 그의 눈 언저리엔 어딘지 모르게 .. 책.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