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창작 시

연 휴

앤 셜 리 2019. 2. 2. 05:34

 

연 휴

 

몰두 하거나 긴장하지 않는 오프라인 상태가

하루중 얼마나 되는지 따져 본다

이쪽불을 꺼야 저쪽불이 환해지지

 

어디로 갈까

산이나 바다로 갈까

그 말없이 큰

 

연휴5일

시끌벅적 했던 마음 스위치OFF

나는 해방이다.

 

설날 연휴 시작날에

글 그램으로ᆢ

 

2019년2월2일 새벽에ᆢ

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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