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관촌수필에서♣

앤 셜 리 2010. 4. 28. 11:39

2006.11.04 23:05

 

구름을 안으려 하늘을 높이 날던시절

 

고운동무 찿아서 이산 저산 넘나든 시절.

 

눈 나리는 싸리가지에 밤새워 노래 부르던 시절.

 

안타까운 어린 시절은 아무와도 바꾸지 않으리.

 

        ♣관촌수필에서♣

 

 

** 난, 작가 이문구 씨가 내 어린시절 친구같다

같은 추억을 공유해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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