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센치멘탈

앤 셜 리 2010. 4. 28. 11:47

2006.11.12 20:50

 

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세상사 공수레 공수거 라지만

아직도 그 무언가에 집착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

훌훌 털어 버리고 싶다

이 내육신 한 줌 흙에 불과 할진데 무슨 미련이 그리 남아

숱한 고뇌에 쌓여 오늘도 헤메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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