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보는일도,풀 한포기 보는일도
시인에겐 눈물이라던데..
햇볕이 쨍해도,눈발이 날려도,꽃이 피는 날에도
시인은 눈물이 글썽여진다는데..
선생님! 한평생을 그런 감성으로 얼마나 살기 힘드셨을까요
"시" 를 못쓰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힘든데..
이승에서 그토록 갈망 하시던 영원한 숙소로 가셨으니,
이젠.. 편안 하시겠네요.
그런데...........저는,선생님이 그립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는일도,풀 한포기 보는일도
시인에겐 눈물이라던데..
햇볕이 쨍해도,눈발이 날려도,꽃이 피는 날에도
시인은 눈물이 글썽여진다는데..
선생님! 한평생을 그런 감성으로 얼마나 살기 힘드셨을까요
"시" 를 못쓰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힘든데..
이승에서 그토록 갈망 하시던 영원한 숙소로 가셨으니,
이젠.. 편안 하시겠네요.
그런데...........저는,선생님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