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내용
안타깝고 아쉬워라~
자다가도 생각나는 원퉁한 장면들..
박주영과 이동국.. 그게 들어 갔더라면..
아우~아우~~
같은시간 같은 꿈 향해 소원하고 기원하는일로
간절한 마음 모아진게 얼마 만인데..
전국 방방곡곡 집집마다 창문마다 쏟아지는 함성과 탄식
붉은 악마들의 역동적 환희도 절망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힘든사람들은 힘을 얻을수
있는 삶의 축제를.... 그 절정을 한번 더
만끽 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2014년 브라질!.. 넘 오래 기다려야 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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