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한옥마을 가는 길.. 충무로역에서 출구를 찿는데 침례교회 분들로부터 빨간 카네이션과 소보로 빵 커피등으로 얼떨결에 사랑의 세례를 받았네 바쁜 세상에 아까운 자기 시간과 물질 아끼어 세상 어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위로 하고자 하는 손길이 고마워 난생처음 가슴에 빨간.. 가족 이야기 2011.05.08
나의 뿌리... 영원한 안식처 푸른 하늘에 따스한 봄이 흐르는 4월5일 청명. 땅도 온화한 때 부모님 산소 (아버님은 42년 어머니는 15년동안 다른 선산에 누워 계시다 햇빛 쏟아지는 납골당으로 이장)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푸른 나무들이 평풍처럼 둘러있네~ 우리는 잠시 다녀가지만 망자가 되신 어르신들의 안.. 가족 이야기 2011.04.06
대명콘도 메이플동 1410호 5월6일 도착한 첫 날, 비발디파크 1410호 해뜨면 일하러가고 해지면 지친몸 누이고 반복되는 삶에 힘들었던 가족들.. 푸르른 오월에 모처럼 가족 나들이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을 마련해보았다. 한상에 둘러 식사를 할 기회도 함께 밤을 보내고 새벽을 맞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름다운 .. 가족 이야기 2010.05.12
가족나드리3 (춘천 비발디파크) 순간, 순간 영원으로 사라져 버릴 시간 그 순간을 기억으로라도 채우기 위하여 어렵사리 시간을 맞추어 연두빛 새순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계절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춘천 비발디파크에서 자연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 재롱이 한창인 하윤이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ㅜ.. 가족 이야기 2010.05.12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가족모임 준 비 완 료 감사 기도시간 조영규 장로 순서가 끝나니 일곱개의 촛불이 낮아졌네~ㅎㅎ 이렇게 더 비우고 낮아지라는 뜻일꺼야 평생을 성실하고 사회나 가정에 폐를 끼치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내가 행복했었노라고 인사말 하는 중. 부끄부끄 ^^ 짠!짠!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 가족 이야기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