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미크론 세계 선두를 달린다더니 며칠 사이에 확진자가 내 근처에도 마구 생긴다 옷깃만스쳐도 감염이라네 너도나도 바이러스인 셈이다. 처음 코로나 발생때는 보건소에서 3시세끼 따끈한 도시락에 필요한 생활소품들 휴지 음료수등 지원해주고 격리생활 끝나면 위로금까지 지역에따라 3,40만원을 받았다는데 요즘은 워낙 많다보니 각자도생이다. 검사 받을때도 줄이 얼마나 긴지 만만찮다 받고나서도 이틀후에나 결과가 나온다 보건소에 재촉하면 사람들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또 이틀후에나 어느어느 약국에서 약 찾아가라고 문자가 온다고 한다. 우리 사부인 내외는 머리가 뻐개지도록 아프더니 나중엔 목이 심하게 아프고 콧물도 나고 현재는 기침이난다고.. 동네 약국에서 약을 사다 복용중에 뒤늦게 보건소에서 보낸 약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