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말 이 팻말(思考)에 우리 짝지 하는 말 "스님 하기 쉽네" 이게 아무 생각에서나 나올 말은 아니다 "아, 맞아" 나는 그동안 이런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봤을까 순간 머리가 도끼로 깨지는 느낌인데.. 나는 돌덩이였고 짝지는 이미 깨져 있었다는 건지 아니면 아무 느낌도 없이 던진 말인지 헷갈리네. 나의 이야기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