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축 시 2009.12.12 토 01:11Today History 첫 돌 축 시 - 생명의 향기- 서 정 임 새벽 하늘에 샛 별이 뜬 새날이다 순백의 하얀세상 온통 평화 눈이 부시다 개봉되지 않은 보석상자를 안은 가슴 생명의 향기에 넘치는 행복 축복이라는것이 이런 것이리라 아가를 있게한 신 의 섭리에 감사하고 건강한 품성 비할데 없이 .. 나의 이야기 2010.05.05
구로 문화원 작품 발표회에서 2009.11.25 수 09:58 작품 발표회에서 서 정 임 늦가을 낙옆과 함께 저물어 가는 초 저녁 나뭇가지들은 점점 앙상해지고 아름다운 공간이 좁아지는 계절 세상은 비워져가고 흩날리는 낙옆따라 내 마음도 갈 곳 없어질때 구로 문화원 가족들의 작품 발표회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아름다운 몸짓으로 나비가 되.. 나의 이야기 2010.05.05
시월의 마지막 밤을~ 2009.11.02 월 10:40 벌써,10월의 마지막 밤도 지난지 이틀이네요~ ㅠㅠ~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변명도 못하고~~~~ 이렇게 텅빈 가슴을 달래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 나의 이야기 2010.05.05
영원한 안식의 경험으로 2009.10.28 수 18:11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러 진작에 들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방문을 했네요 지난8월27일 동강사랑 미래세대를 위한 헌정식 전날밤. 첩첩산중인 산길로 민박집을 찿아 가면서 갑자기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끄고 조용히 해보라고 하신적이 있지요. 순간, .. 나의 이야기 2010.05.05
동강을 떠난 홍화씨님께.. 2009.10.27 화 23:06Today History 지난번 대의원 회의때 홍화씨님이 동강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놀라고 충격적인 소식에 한참 마음정리를 해야했습니다. 동강하면 홍화씨이고 홍화씨하면 동강이지 따로는 상상을 한일이 없었거든요. 영원히영원히 동강하고 함께 하실줄 알았는데 예기치 않은일.. 나의 이야기 2010.05.05
박도훈님께 2009.10.18 일 21:13 간직하고픈 유산을 위하여.. 안국동 윤보선가 박도훈님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습니다 ^^ 아름다운 가을저녁에 역사깊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뜻을 지닌 손님들과 고급스런 만찬까지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에 맞는 격조높은 프로그램 준비하시느라 신경을 많이 쓰셨을 생각을.. 나의 이야기 2010.05.05
내셔널트러스트란? 현재일(작성일) : 2009.10.18 일 21:46 산업화로 황폐화된 자연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민들 스스로 내셔널트러스트를 탄생 시켰습니다.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사라져가는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제도로 복원하여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자연과 문화유산을 가꾸어갑니다 자연과 문화유산의(간직하고.. 나의 이야기 2010.05.05
수서동 작은 아버님께.. 2009.10.05 월 18:53 수서동 작은 아버님께.. 어제, 사랑하는 아들을 남겨놓고 오시느라 가슴이 많이 아프셨지요 그것도 첩첩산중 깜깜한 밤에.. 막내인 녀석을.. ㅠㅠ 헤어져야 되는 아쉬움을 꾹 참아주는 경현이도 대견하구요 우리들은 덕택으로 잘 즐기고 왔는데.. 평평하고 잔잔한 영랑호의 맑고 아름다.. 나의 이야기 2010.05.05
짝사랑은.. 멀리서 혼자 통곡하는것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짝사랑은.............멀리서 혼자 통곡하는것 넘 고통스러운거지요~ㅠㅠ 멋 훗날, 비오고 눈오고 바람부는 날 눈물 글썽이는 추억을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해결방법은 시간밖에 없지만 똑똑한 학생일것 같으니 선생님의 현명한 답으로 좀 더 빨리 고통스런 열.. 나의 이야기 2010.05.05
엄 마 ! 2009.09.13 일 16:29Today History 엄 마 ! 서 정 임 8박9일 만에 만난 엄마의 목을 감싸고 울고 또 울다 몸을 떼어 에미를 감상하다 다시고개를 박고 통곡을.. " 엄마! 엄마 우리엄마 맞지. 근데 어디갔다 이제왔어 엄마! " 할아버지 할머니와 티 없이 잘먹고 잘노는줄만 알았는데 그토록 사무치는 그리움이 있을.. 나의 이야기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