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의 장례식 날 2009.05.30 토 08:06Today History 모질지 못해 자살을 선택한 죽음을 모질지 못한 나는 차마 TV로도 마중을 하지못했다. 가슴을 긁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아무리 어려워도 좌절하지말고 오뚜기처럼, 흙을 뚫고나오는 봄날의 죽순처럼, 단단한 아스팔트의 틈새를 뚫고 나오는 민들레 처럼 희망으로 태어나자.. 나의 이야기 2010.04.30
노무현 전 대통령님영전에 현재일(작성일) : 2009.05.23 토 21:17 현재일(작성일) : 2009.05.23 토 21:17 노무현 전 대통령님 영전에 서 정 임 얼마나 힘이 들었기에 얼마나 참담 했기에 얼마나 처절한 일이 있었기에 무슨 죄가 얼마나 크기에 사할길이 그 방법 밖에 없었나요 가도 가도 끝없는 황천 길 어디에서 머무를지 모를.. 나의 이야기 2010.04.30
수원 형님께 드리는 古稀축사 닫기 : 2009.05.13 수 21:18Today History 수원 형님께 드리는 古稀축사 서 정 임 형님! 벌써 칠순이시라니요 바리게이트라도 쳐서 막아드리고 싶습니다만 요즘은 70나이는 평균 수명에도 못미친다고하니 그럴 필요는 없겠네요~ㅎㅎ 古稀.. 축하 드립니다 조씨집안에 제일 먼저 시집오셔서 일곱 며느리 중 유일.. 나의 이야기 2010.04.30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현재일(작성일) : 2009.04.22 수 10:36Today History 꽃비 쏟아지고 꽃잎 일제히 지더니 봄날은 가고 그렇게 봄이 가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왜 이리 찰나에 지느냐고 서러워하지 마세요. 참새 혀 같은 새순들이 재잘거리며 나뭇가지에서 돋아납니다.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나의 이야기 2010.04.30
신중관 선생님 현재일(작성일) : 2009.04.22 수 21:30Today History 회복힐수 없는 병으로 입원해 계시다며 병실도 증세도 알려 주시지 않고 힘없이 전화를 끊으신 선생님! 교직생활 정년을 마치고 노후를 빛에 삶을 사시고자 하셨던 분. 자녀를 진정 사랑하는 방법은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그대로 물려주는것이라며 연천 땅.. 나의 이야기 2010.04.30
<베란다에 핀 징기아라> 현재일(작성일) : 2009.03.29 일 14:07 <베란다에 핀 징기아라> 징기아라!! 넌 누구니? 누구길래 해마다 향기로 다가 와 나로 하여금 심난하게 하느냐. 나의 이야기 2010.04.30
노후의 진정한 행복이란? 현재일(작성일) : 2009.03.17 화 16:41 다이어리 내용 오늘, 복지회 월례 모임에 이명자님과 나란히 앉게 되었다. 우연히 하시는 말씀이 자식 그늘이 최고라 하신다 특히 큰 아들은 바라만봐도 좋으시다고.. 옆에 이길례님도 그럼요, 전화로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고 맞장구를 치신다. 나는, 인연의 억매임을 .. 나의 이야기 2010.04.30
가스렌지와의 이별 현재일(작성일) : 2009.02.11 수 11:01Today History 작별 서정임 너와의 역사를 접으려 하는 오늘!! ............................................ 아침부터 목욕을 시키고 단장을시키는것은 버리기 위해서가 아니고 어디선가 부활하기 바래서이다 설령 부서져 없어진다해도 잊지 못할것이다 우리가족 건강의 원천은 너로.. 나의 이야기 2010.04.30
경옥고를.. 현재일(작성일) : 2009.02.09 월 11:58 옛 중국 황제들의 기를 돕기위한 보약으로 만들어진 경옥고 를 경호가 친구 아버님을 통해 사와 가족모두 (다섯식구)가 8일 어제부터 먹기시작.. 건강하여 행복의 지름길이 되기를.. 조경호 고마워!! 그동안 너에게 사과 받을일이 많았지만 이것으로 상쇄..ㅎㅎ 나의 이야기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