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선생님 타계 2008.05.07 수 10:14Today History 사회 저명 인사가 아니라서 풍납동 아산병원에 모셔있는 한국 문학의 대모, 박경리씨 영전에 인사도 못간다. 책 꽂이에 꽂혀있는 님의 작품들만 바라볼뿐.. 토지. 생명의 아픔.불신시대.파시 김약국의 딸 들.. 영원한 토지로 돌아가신 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5월3일 오후3시.... 나의 이야기 2010.04.30
궁중에서의 태교법 현재일(작성일) : 2008.04.09 수 13:19 ** 은진아! 옛날에 법도가 엄한 궁중에서 지켜졌던 태교법이 있어 보내본다. 너희들은 굳이 이 태교법을 지키지 않아도 훌륭한 자녀가 나오리라 믿는다만.. ^0^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게 날것 같아서..** ☞ 옛날, 부인이 잉태를 하면 결코 옆으로 자지 않으며, 모퉁이에 .. 나의 이야기 2010.04.30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란 말은.. 현재일(작성일) : 2008.03.27 목 16:03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란 말은.. 한마디로 가짜가 진짜같고, 진짜가 가짜같은 혼란스러운 시대을 말하는 것이다. 시**골의사 블로그 대문 글..** 나의 이야기 2010.04.30
전남 나주 도래마을 옛집에.. 2008.03.25 화 16:15 이 날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그만 두기는 해가 서쪽에서 뜨기보다 더 힘들다고 했던가?? 여야 공심의원들의 분투에도 아랑곳 없는 정치권 꿈자리까지 뒤숭숭하게 만드는 안양 어린이 유괴사건 등등 의 현실에서 벗어날수 있는 행운의 날이 있었다. 지난, 3월22일..내셔널 트러스.. 나의 이야기 2010.04.30
강화에 있는 마니산 산행을 2008.03.16 일 22:03 15일, 토요일! 화창한 봄 날에.. 천진회 모임에서 강화에 있는 마니산 산행을 했다.. 산행코스가 그리 길지 않은 해발 468m.. 부담 없을줄 알았는데 겨우내 쉬었다가 워밍업 치고는 무리였었나보다... 지금 온 몸이 아픈걸 보니..에구구~ 계단도 많았고,일행이 있어 쫓아 가느라 단군 왕검이.. 나의 이야기 2010.04.30
촉촉한 희망이 현재일(작성일) : 2008.03.11 화 12:10 촉촉한 희망이 봄을 한입 물고 눈인사 합니다 꽃샘 질투 아늑함으로 살짝 덮고 노랑 이파리에 숨겨둔 어린 햇살의 수줍은 고백이 작은 애교로 온몸 가득 떨며 자랄 새봄 앞에서 행복한 화요일!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나의 이야기 2010.04.30
-자랑스런 공심의원들 - 현재일(작성일) : 2008.03.09 일 22:06Today History 이번 기회에 유권자들의 水位도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런 공심의원들 - 공천심사 12명가운데 외부인사 7명.. 의원장 박재승 시골의사 박경철 작고한 신동엽 시인의 부인인 인병선(75)씨, 재야 사학자 이이화(71)씨, 광복군의 아들로 음향기기 제.. 나의 이야기 2010.04.30
깨달음과 깨침이란? 현재일(작성일) : 2008.03.05 수 14:13 깨달음과 깨침이란? 깨침은 깨달음을 포용할 수 있지만 깨달음은 깨침을 포용할 수 없다. 어제 강화,전등사 관람에서 우연히 부딧힌 성철스님의 글 귀.. 깨달음이란, 머리에서만 깨닫는거지만 깨침이란.몸 전체로 받아드리는 것이란다. 대부분 머리로만 깨달았다고 좋.. 나의 이야기 2010.04.30
태안 기름 유출 사건에.. 2008.02.29 금 14:50 서해바다.. 어머니 치맛자락 같은 푸른물결 속. 생명의 근원인 물의 그윽한 다스림으로 모두가 혜택받고 그래서 모두가 그런대로 행복했던 그곳.. 몇몇 사람들의 실수로 유전아닌 유전이 되어버린 곳 큰 돌 작은 돌 틈속에 반짝이며 나타난 검은색 물질들 속에 숨가쁘게 붙어있는 이름.. 나의 이야기 2010.04.30
이른새벽에 달콤한 잠도 뿌리치고 2008.02.29 금 17:42 **양병이 대표님,신중관 선생님 젊은 아이들 틈속에서 그렇게 열심히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애써 주시는 모습 넘 아름다웠습니다.<저도포함~ㅎㅎ>** **이른새벽에 달콤한 잠도 뿌리치고 으쌰 으쌰 열심히 봉사를 해주신 학생여러분!.. 바람불고 추운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자연.. 나의 이야기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