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선생님께.. 현재일(작성일) : 2008.07.31 목 23:10 윤혜영 선생님께.. 보내주신 한자 자료 잘 받았습니다. 오늘 배운 선생님 말씀 기억하며 복습겸 읽어보고 단문2 에서는 읽어보면 당연한 글 귀지만 가까이서 접하지 못하던 귀한 자료로 마음 수양도 하고 내문서 "한자자료" 폴더에 자장해놓았습니다^^ 늦은시간, 꿈 속.. 나의 이야기 2010.04.30
사랑하는 우리아들.. 2008.07.24 목 10:09 경철아!......................... 녹녹치 않은 삶의 경제적 부딪침에 뭐라 위로 해줄만한 말이 없다. 하지만 내 생각은..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고 장거리이니 너무 일찍 네소망을 이루는것보담 그 꿈을 향하여 가는 기쁨을 선택 했으면 한다. 무리하게 역행을 해서 생기는.. 나의 이야기 2010.04.30
수입 쇠고기 파동 현재일(작성일) : 2008.07.03 목 09:48 서로 양보할수없는 제각각 진실들이 시청앞 광장을 촛불로 메우고 있다. 합리와 실리를 추구해야되는 시민 문화는 실종돼 버렸는지?. ㅠㅠ 나의 이야기 2010.04.30
이렇게 세월이 가겠지 현재일(작성일) : 2008.06.21 토 12:36Today History ♣ 이렇게 세월이 가겠지.♣ 비가 내리다 개이고 개이다 눈이 내리고 눈이 내리다 폭설이 되고 폭설이 되다 봄이 되고 여름이 되고 홍수가 되다 가뭄이 되고 가을 겨울이 되면서 만남과 이별이 세월이 되고 마른 눈물이 이곳이 되면서 나의 이야기 2010.04.30
** 내셔널 트러스트, 창간 축하 글 2008.06.20 금 12:06 1.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미래는 보이지 않으나 그곳은 희망이며 필연으로 가야 할 곳 입니다. NT매거진과 함께 10주년 20주년~~~~ 을 향하여 전진!! (57자) 2.축하 드립니다!!! 매거진 식구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미래세대에게 희망이 되어줄 요람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43자) 3.창간 첫 .. 나의 이야기 2010.04.30
배울것이 많은 우리동서 2008.05.29 목 10:29Today History 늘~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고통과 힘겨움은 자기가 지면서 항상 밝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고.예쁘기 까지한 착한 동서가 유방암 수술을 받고 집에서 쉬고있다. 그런 동서를 데리고 안국동 한옥 마을에 다녀왔다. 짙은 소나무 아래 정자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울다 웃다 .. 나의 이야기 2010.04.30
23일.. 안국동 윤보선가에서 현재일 정보 현재일(작성일) : 2008.05.25 일 22:18Today History 23일.. 안국동 윤보선가에서 인간의 삶 주변에서 영영 사라져 다시 볼수 없을지 모르는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다. 21세기 서울 한 복판에서 19세기의 현장속에 와있는 착각을 하며 내셔널 트러스트의 초대의 밤을.. 나의 이야기 2010.04.30
지상에서 신선으로 지낸 하루..ㅎㅎ 2008.05.25 일 22:31Today History 지상에서 신선으로 지낸 하루..ㅎㅎ 관악산 초입에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올라가서 앉을 자리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무너미고개 쪽으로 한시간 반가량 올라가다보니 운좋게도 뽀얗고 잘생긴 너럭바위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위틈으로 졸졸 흐르는 옥수같은 물이 없어.. 나의 이야기 2010.04.30
당신들 살아 생전에 통일이 2008.05.22 목 12:58 5월20일.. 노인 분들 모시고 야외 나들이. 임진각과 통일 전망대. 분단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게 된 하루였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ㅠㅠ 당신들 살아 생전에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요. 나의 이야기 2010.04.30
서현학교에서 있엇던 일 현재일(작성일) : 2008.05.16 금 17:19Today History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 했었는데 이제와 가던 길 멈추라하네. 누구의 뜻일까 야속도 하네 정들었던 친구들.. 정들자 이별.. 위,아래, 옆 친구들.. 다정한 모습들.. 어디간들 잊으리. 내 죄는 아니.. 나의 이야기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