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405

- 나는 태초에 이 세상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2007.06.10 일 18:26 - 나는 태초에 이 세상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오직 내가 알고 있는, 의심할수 없는 사실은 지금 내가 여기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항상 밀려오는 죽음의 조건과 싸워 가면서 하루하루의 생활을 불안과 공포속에 보내고 있다는 현실이다. 그것은 마치 태평양 바다 위에 ..

나의 이야기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