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풀 꽃 피는 언덕

나의 이야기 406

시민자산3호인 강원도 동강, 동강사랑 지킴이 홍화씨께

2006.12.30 토 21:55 지난한해.. 새로운 환경에서 농사꾼으로서의 삶과 사 생활없이 동분서주 많은 일들(행사)로 긴장된 한해를 보내셨지요 예고도 없이 상상도 못할 일들로 당황한 일들도 있으셨을테고요 특히 여름 장마때의 순간순간 닥쳐오는 동강의 물길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지켜 본일..

나의 이야기 2010.04.28

오늘 하루도 나는

2006.12.26 화 22:17 오늘 하루도 나는 무한이 길게 살고있다 내일이라는 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면서.. 2006.12.29 금 23:19 주로 누워서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을 받히고 있는 내 손가락들이 마른 상태로 하얗게 바래있다 피부는구겨진 창호지를 펴 놓은것 같고.. 한 해의 시작 그렇게 신체 나이를 한 살 더 하나보다. 생애에 덤으로 한 해를 더 주어졌다고 되새김질 하면 너무도 고마운 한 해가 되겠지 적어도 인연으로 다가오는 모든이에게 퉁명스런 눈빛은 보내지 않아도 되지않으리니. 서기2007年 1월 1일 丁亥年, 단기로는 4340年 1월 1일 음력 11월 13일이지 ..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서 요양을 하며..

나의 이야기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