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에게.. 2007.11.11 일 20:58Today History 초등학교 1학년 하얀 체육복을 입은 귀여운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자라서 한 아가의 엄마가 되다니, 대견 하기만 하구나.^^ 그러니 내가 늙지 않을수가 있겠니 ㅎㅎ 자녀교육에 열심인 사람일수록 인성교육과 정서교육상 꼭 유념 해야할 좋은 글이 있기에 소개하고.. 나의 이야기 2010.04.29
닫기 2007.11.04 일 17:16Today History현재일(작성일) : 2007.11.04 일 17:16Today History 2007.11.04 일 17:16Today History 청남대 에서.. 따뜻한 남쪽의 청화대란 뜻으로 청남대로, 아름다운 가을여행.. 하늘과 바람 들꽃들과 노래하는 가을 속으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청남대!.. 코스모스 백일홍 솔체꽃 절굿대 충꽃나무 등 .. 나의 이야기 2010.04.29
놀지도 못하는 쑥맥 2007.10.26 금 05:58 손님 맞을 준비에 며칠전 부터 수고 하셨을 두분에게 무어라 인사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동화도 못되고, 놀지도 못하는 쑥맥 들이라 분위기만 썰렁하게 만들고~ㅎㅎ 주눅들기는 했었지만,파도님의 목가적인 팬플릇 소리와 이름모를 선생님과, 님의 기타연주는 아름다운 .. 나의 이야기 2010.04.29
와아키키여 현재일(작성일) : 2007.09.30 일 23:08 와이키키여! 서 정 임 태평양 바다 가운데 오롯이 담겨진 지구의 마지막 섬. 하와이 생명의 근원인 물의 그윽한 다스림으로 모두가 혜택받고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나라 이곳.. 오, 시간이여 운행을 멈추어라. 잠시동안의 유예를 더 주려므나 6박7일 시한부라면, 하늘위.. 나의 이야기 2010.04.29
이것은 외국 작가의 글에서 인출된 사실적인 이야기. 현재일(작성일) : 2007.08.14 화 09:48 아름다운 세상 나찌 독일이 폴란드를 강점했을 때 이야기다 한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던 폴란드 포로 중의 한 사람이 탈출을 하다가 체포 되었다. 독일 장교는 모든 포로들이 집합한 앞에서 이 포로는 곧 총살형이 집행된다고 선언했다. 그때였다. 신부의 신분으로 알.. 나의 이야기 2010.04.29
외로워 슬픈 어느분에게.. 2007.08.11 토 18:06 어찌하나요~ㅠㅠ 감성이 예민 하셔서.. 원인이야 모르겠지만 하잘것 없는 존재에 대한 연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롭고 슬픈때는 안울지 마시고 그냥 울어보세요 그리고, 모두의 공통 운명이라 여겨 주십시요. 진실한 인생을 살아가기위한 방편일수도 있으니까요 외로움,.. 나의 이야기 2010.04.29
홍아가다 씨가.. 2007.07.17 화 21:15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듯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아름다운 그대가 내마음 한 구석에 늘 자리 하고 있었지요. 늦었지만 보내 주신 편지를 보고 또한번 고맙고**^^**... 우리 시간 만들어서 한번 만나요 배운다고 배워도 너무 어려워요. 만학도의 꿈이 이루워 질런지... 참! 아름다.. 나의 이야기 2010.04.29
여보게 떠나려나. 가긴 어딜 가는가. 현재일(작성일) : 2007.07.07 토 08:01 울며잡은 소매 떨치고 가지마소 초원(草原) 장제(長題)에 해 다 저물네 객창(客窓)에 잔등(殘燈) 돋으고 새와보면 알리라 -이명한(1595-1645) 여보게 떠나려나. 가긴 어딜 가는가. 내 술 한 잔 더 받게.. 자네 그리 가면 보고파 어쩔거나. 들판은 아득하고 긴 방죽 너머로 저.. 나의 이야기 2010.04.29
구원받으세요? 구원받으세요? 교회 안가도 좋은일하며 착하게 살면 모두가 천국이 어디있는지는 몰라도 마음이 편하면 천국이고 마음이 불편하면 지옥입니다 죄는 진사람이 댓가를 받아야지 누가 대신 사해주고 구원해줍니까? 그 분은 죄를 사해 주시고 구원하러 오신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뜻으로 몸으로 실.. 나의 이야기 2010.04.29
"몸"을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단순함" 2007.06.28 목 07:57 하늘 가득 비가 내리고 있네요~ "몸"을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단순함" 으로 오늘 하루를.. 촉각 ; 빗방울 머금은 꽃잎의 부드러움 미각 : 비가오면 생각나는 빈대떡 후각 : 커피향으로 가득한 카페 청각 ; 빗소리 듣기좋은 투명방 시각 ; 비를 보기좋은 한옥 레스토랑 빨간머리 앤 처럼.. 나의 이야기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