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현재일(작성일) : 2007.03.15 목 09:32 이른 아침에.. 유한 대 교정.. 까치들이 노니는 곳.. 그곳에 내가 있다. 지금............^0^ 2007.03.21 수 12:55 양지쪽,돌틈 사이에 톱니같이 나온 민들레 잎들이 머지않아 샛 노란 꽃을 피워낼것 같은 기대감으로.. 하루를 산다. 유한대 교정에서.. 나의 이야기 2010.04.29
친절은.. 2007.03.14 수 20:53 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배반을 해결해 주는 것도 친절의 힘이다. 친절,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 얽힌 것을 풀어 주고,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해결해 주며, 암담한 마음에 기쁨을 안겨준다. 나의 이야기 2010.04.29
태극기라도 달아야.. 2007.03.02 금 20:58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 시간 향짙은 커피 한잔을 들고 고운님 앞에 앉아 어제 일을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나의 조국이 해방이 되면 나의 몸, 내가죽을 벗겨서라도 북을 만들어 꽹과리를 치며 조선의 해방을 알리겠다는 애국 선열들을요 어제.. 관악산에 다녀왔는데, 오고 가는길 그 많.. 나의 이야기 2010.04.28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에 현재일(작성일) : 2007.02.24 토(2007.02.26 21:44) 역사도시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에 옛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청계천과 북촌의 웃동네라하여 북촌이라 불리는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명당지역으로 긍지를 누려온 유서 깊은 동네이다 유일하게 900동 남짓의 한옥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북촌은 서울 600.. 나의 이야기 2010.04.28
시도때도 없이 날 괴롭혀.. 2007.02.17 토(2007.02.19 21:31) 종일 부억에서 꼼질꼼질...해도 해도 끝이없고 음식점 음식값이 비싼거 이해가 되는.오늘이다 앞치마 걸친채 녹차한잔 들고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잠시 피곤을 잊으며 근데 마음은 왜이리 공허한지.. 이 우울 증세는 시도때도 없이 날 괴롭혀.. 강아지 풀처럼 모여 살다가 민들.. 나의 이야기 2010.04.28
동강사랑에서 홍순천 드립니다. 2007.02.12 월 09:36 동강, 풀꽃 피는 언덕 부질 없는 일에 마음을 빼앗긴 사이에 세월은 또 그렇게 말없이 흘렀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06년.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바람이 거셉니다. 동짓달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어도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다정한 사람들의 마음이 있어서 겨울이 오히려 따.. 나의 이야기 2010.04.28
자원 봉사자 보수교육이 2007.02.10 토 11:56 작은사랑 큰 기쁨. 謹賀新年 玉體勝安 天壽龜鶴丁亥元旦 淸谷 禹東熙 2월 6일.. 서울역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서 한국 노인복지회 자원 봉사자 보수교육이 있었다 오전 10시~5시30분 까지.. 민들레. 물방울, 청록.구세군. 또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각자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임들이다 1) .. 나의 이야기 2010.04.28
꿈의 학교에 다녀왔다 2007.01.26 금 21:24 꿈의 학교에 다녀왔다 도우미 선생니임~~~두팔을 버리며 참세때들처럼 달려나와 품에 안기며 매달리는 어린천사들.. "하은이 희진이 하늘이 모두모두 보고싶었는데 그새 많이들 자랐구나~" "우리도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이젠 안아프세요? 궁금한것도 많은 어린이들이다 보드랍고 따.. 나의 이야기 2010.04.28
인생은 인생을 알고져 2007.01.24 수 21:27 인생은 인생을 알고져 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만큼 뉘우치고 느낀만큼 바로 살아 갑니다 무지를 깨닫는 방법은 잘못된 뇌구조물을 바로세우고 바로보는 정각입니다 많은 지식과 고급정보가 입력된 골통이라도 굴려가는 방향이 꺼꾸로 굴려간다면 텅빈 머리에 그대로 있는 골.. 나의 이야기 2010.04.28
병에 걸리는 것도 2007.01.23 화 22:42 병에 걸리는 것도, 사업에 실패하는 것도 긴 인생에서 보면 통과해 나가야 할 하나의 과정과 같은 것이다 나의 이야기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