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동서와 한옥마을 나들이 집안행사때만 만나던 네동서가 모처럼 자연이 충만한 한옥마을에서 만났다 손윗분두분과 아랫동서 ㅎㅎ 함박꽃 향기와 진한 소나무향기가 몸과마음의 주름을 확 펴지게 하는 날이었다 형님들 너무 좋다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가끔 모시고 나와야겠다는 생각도하며ᆢ 2018년 5.1일 노동.. 가족 이야기 2018.05.01
여의도 하늘의 공중 에어쇼 뜻밖에 여의도 공원에서 공중에어쇼를 관람했다 8대의 비행기가 구름속으로 사라졌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파란 하늘을 가르는 우렁찬 소리와 각양각색으로 펼쳐지는 보라매들의 기막힌 재주들 공원에 놀러 나왔던 시민들은. 얼떨결에 고개를 뒤로 젓히고 모두가 하늘을 향해있다.. 가족 이야기 2018.04.22
추도예배 댁에 무사히 안착들 하셨는지요~ 거실을 정리하며 아버님께 "아드님들 얼굴보니까ᆞ 좋으셨죠" 하고 여쭈니 "아니다 그래도 기다릴때가 좋았지 갑자기 모두 가버리니 허전 한걸" 그러시네요 다시 영정 사진을 안으로 모시려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라는 맘이 들더군.. 가족 이야기 2017.01.12
윤수아범을 하늘나라로ᆢ2016 12월12일~14일 사진, 회색옷 입은사람 윤수아빠 ㅜ 사랑하는 조카사위 윤수아범을 영원한 숙소에 안장하고 왔습니다 집안에 대들보 같았던 사람 사회에서는 수자원의 역량을 펼쳐갈 인재를 놓고 왔습니다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손목을 놓아 주기엔 너무나 아까운 나이 45세, 인물, 성품, 능.. 가족 이야기 2016.12.15
2015년 X--.mas 24일 이브에는 우리집에서 비빔밥으로 오늘 크리스마스 에는 은진이가 스테이크와 와인 한잔으로ᆢ 아기예수님이 오신 기쁜 성탄절을 소박하게 집에서 맞이했다^^ 가족 이야기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