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에게 댓글로** 2006.10.14 토 22:32 서정임 : 00님의 이야긴가요? 나도 그를 선택 하지 않았고 그도 나를 선택하지 않았건만 어떠한 인연으로 내 인생에 개입해 나로 하여금 인고의 세월을 요하기도 하지요 여인의 미덕이란 이름으로요~` **지금은 남의 사람이 되어버린 지금도 잊지못한다는 어느 분에게 댓글로 ** 나의 이야기 2010.04.28
행복의 열쇠 2006.09.25 월 17:56[맑음] 지금은 설렘 행복의 열쇠 인생을 살아나가는 방법에는 두가지가있다. 하나는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나가는 것이고 하나는 비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나가는 것이다 요즘은 누구나 긍정적인 사고 또는 냑관적인 희망같은것을 강조하며 소위 마인드 컨트롤에 위한 .. 나의 이야기 2010.04.28
** 9월16일 결혼식날 새벽에** 2006.09.16 토(2006.09.20 23:15) ** 9월16일 결혼식날 새벽에** 밤에 잠은 안오고 새벽에 일어나 이 글을 쓴다. 인생에 파란 신호등만 있을수야 없겠지만 될수있는대로 찬란한 인생의 시작이길 바라며"결혼 을 축하"한다 지금 이 시간까지..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었던 너의 고뇌와 수고. 노력. 실로 스스로의 쓸.. 나의 이야기 2010.04.27
뒤에야 뒤에야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마음.. 나의 이야기 2010.04.27
어느 분에게.. 2006.08.31 목 15:14 아니지요 ~하나님은 침묵도 불의한 재판관도 아니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피곤하게 하시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엄청 힘들게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쁜일보다 좋은일이 훨씬더 많이 일어나는 이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비극을 내려 주지도않고 그것을 막아주지도 않.. 나의 이야기 2010.04.27
** 성찰없는 믿음은 2006.08.29 화 22:14 인류역사의 시간만큼 갈고 닦아지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종교... 그 본질적 의미를 잘 성찰한 자에게는 약이요 성찰 없이 개인의 무지한 신념에다 신앙을 옷 입힌 자에게는 독이요, 칼이요, 폭력 그 자체입니다. ** 성찰없는 믿음은 그 정성을 받는 자신이 믿는 신조차 받아드리지 않을 .. 나의 이야기 2010.04.27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앞으로 지나갈 기나긴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참으로 짧은 시간이죠? 서로 미워하지 말고, 속이지도 말고, 자로 재지말고, 부와 명예, 직업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나의 이야기 2010.04.27
8월6일.. 은진이네서.. 2006.08.10 목 23:02 8월6일.. 은진이네서.. 조선방자유기 주발 세트와 수저세트 이불 예단비 천만원 을 보내왔다 다음주에 오백만원 보내드려야지~ 은진이 꾸밈비 이백만원하고..칠백만원을.. 9월2일.. 장수옥돌(해주옥),침대가 배달되었다. 600만원이 넘는 과분한 예단이었다 나의 이야기 2010.04.27
--여름 휴가-- 2006.08.04 금 17:28 --여름 휴가-- 더위를 피해 피난 간다고 한것이그곳도 역시 더웁기는 매 한가지라.. 우리는 4박5일을 이렇게 보냈다.~^^ 1. 돈주고 반찬도 사보고 2. 신문지 깔고 컵에다 밥퍼서 먹어보기도하고. 3.리덕션도 써보고 4. 드럼 세탁기로 빨래도 해보고 5. 대접에다 커피 마셔보고 6. 아들과 같이 .. 나의 이야기 2010.04.27
물바다를 건너니 불볕더위가 2006.08.03 목 13:27 지금은 즐거움 물바다를 건너니 불볕더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내에 걸어놓은 수은주를 보니 섭씨3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왼종일 에어콘을 켰다 껏다 하면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는 사람이 떠난 텅빈 도시로 이따금 질주하는 차들이 제 세상을 만난듯 하다는 .. 나의 이야기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