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4주기 2006.05.06 토(2006.05.10 11:12)[맑음] 지금은 설렘 오늘은 결혼34주기 되는날이다. 마침 12시에 kbs에서 어버이 날 특집으로 국악 한마당 공연이 있었는데 신랑은 방송국에서 우리를 위해 축하공연을 해준다고기뻐했다 그것도 우리 결혼한시간 12시에 맞쳐서... 평생을 꽃다발 한번 안주고 안받았지만 지금까지.. 나의 이야기 2010.04.26
수원형님 집안행사에 안빠지시는 수원 형님이 어머님 추도 예배에 참석을 못하셨다. 여행을 가셨다가 팔목을 다치셔 기부스를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걱정이되어 얼굴이라도 뵐려고 찿아갔다 손가락 끝부터 겨드랑 밑까지 고정시켜논 팔을보니 속이상했다 뭘..!.와 ..바쁜사람이... 대단한것도 아닌데 하며 나무.. 나의 이야기 2010.04.26
레딕스 십계 현재일(작성일) : 2006.05.04 목(2006.05.05 21:29)[구름조금] "레딕스 십계' 기원전 1780년 경 ,학소스족의 이집트 침공을 배경으로 파라오의 흥망성쇠,권력과 암투,그리고 그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사랑과 음모,탐욕과 배신이 고대 이집트의 도시와 자연 풍경과 함께어우러져 생생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뮤지.. 나의 이야기 2010.04.26
착한동서 현재일(작성일) : 2006.05.03 수(2006.05.04 00:05)[맑음] 지금은 설렘 다이어리 내용 직장에 다니는 동서는 매년 5월3일이면 어머님 추도식 <가족예배>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다, 수고를 덜어줄까 싶어서 전은 내가 붙혀간다고 했더니 형님 고생 하시게해 죄송하다며 아침 출근길에 전 붙일 재료를 준비를 .. 나의 이야기 2010.04.26
성북동 길상사의 여름 스케치 현재일(작성일) : 2006.05.01 월 12:53 ㅡ성북동 길상사의 여름스케치ㅡ 들어 보시구려... 느티나무 꼭대기서 우는 매미소리는 진향의 한 소리지요 계곡에 흐르는 저~맑은물은 애 서린 눈물이랍니다 극락전 뜰에핀 보라빛 국화도 저리 초연한데 수줍은 산 나리 꽃은 알리라 길상화의 가슴에 남은 사연을.. .. 나의 이야기 2010.04.26
여의도 공원 현재일(작성일) : 2006.04.30 일 23:47[구름조금] 지금은 즐거움 전경련회관에서 선호 결혼식보고 근처 여의도공원에갔었다 오월의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초록의 그윽한 향기에취해 걷고 있노라니..~김 광석의 <서른 즈음에> 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점점 멀어져간다~~.. 머물러.. 나의 이야기 2010.04.26
조분수 할머니 006.04.26 수(2006.04.27 01:10) 광명시에 사시는 조분수 할머니를 개봉역 역사에서 12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20분이 지나도 안나타나신다 찿아보니 엉뚱 한데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개봉 칼국수를 좋아 하셔서 사드릴려고 약속을 했는데 이렇게 고생을 하고 계셨다 다리도 좀불편 하신것같아 역 근처에.. 나의 이야기 2010.04.26
국립국악원 예악당 현재일(작성일) : 2006.04.25 화(2006.04.26 18:04)[맑음]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김뻐국 예술인생 45주년기념 공연... "[눈물의꽃 -웃음의꽃] 티켓을 경호가 구해다주어 강희숙. 박양례. 최경숙 봉사자님들과 관람을했다 출연진은=김뻐국.이생강<대금> 이은관 최창남<서도민요> 조통달<판소리> 임이.. 나의 이야기 2010.04.26
할머니! 할머니 ! 웬 약이 이렇게많아요? 어디 편찮으셨어요? 으응~~허리가 아파서 .... 그래서 지금은 좀 덜 하세요? 소용없어. 물리치료도 했는데 그때뿐이야. 오 용주 할머니는 늘~ 허리 때문에 고생이시다. 허리를 주물러드리고 가지고간 호박죽을 챙겨드렸더니 같이먹자고 성화를 하셔서 함께먹었다.황사도.. 나의 이야기 2010.04.26
충만한 봄 충만한 봄 서 정 임 굳이 꽃 구경을 멀리 갈것인가 임자없는 꽃동산 즐기는 사람이 주인이라네 꽃의 향연이 지척에 있어도 초대장 보낼리 만무하니 詩友들 함께 발길 재촉 하였네 뾰로롱 새한마리 골짜기를 선회하고 시선이 가 닿는 곳마다 사랑의 빛깔 띄우네 이내, 내 마음은 유년시절로 달음박질치.. 나의 이야기 2010.04.26